3. 김진명, 몽유도원 3부, 칠지도는 백제가 내린 하사품이다 ?

광개토대왕비의해석은 "왜가 신묘년에 내침하니 우리 고구려(주어 생략)는 바다 건너가 그들을 격파했다. 백제가 동으로 신라를 쳐서 신민으로 삼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고, 칠지도는 "선세 이래로 아직 이러한 칼이 없으므로 백제의 왕과 세자가 왜왕 지에게 하사하니 후세에 전하게 하시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신분들은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3부를 보시기 전에 몽유도원도 제1부와 제2부를 보지 않았다면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 가즈오 할아버지의 최후와 가즈오의 비밀

 

가즈오의 할아버지(최화영)가 살았던 유형장(나고르니, 스타노보이 산맥 한가운데)으로) 가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유형장 인접 마을에 가서 수소문하여 나고르니 법무관에게 유형장을 찾는다고 말씀드리고 관련 문서를 좀 보게 해 줄 것을 요구하고 또한 관련 자료가 있어 상당한 돈을 주고 관련 자료를 가지고 왔다.

 

 

서류를 확인한 결과 가즈오의 할아버지(최화영)는 국가반역으로 당 간부 암살미수범으로 수감되었으며, 특기사항으로는 당 간부를 암살하려 했고, 고려인들의 집단적 저항을 유도한 불순한 자로 기록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웃 주민의 말씀에 따르면 최화영은 러시아에서 고려인들의 자치국을 설립하기 위하여 노력한 독립투사이며, 일본 금괴 수송열차를 탈취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돈에 눈이 어두워 우리 민족을 팔아먹은 배신자(하윤호)로 인하여 최화영은 체포되어 형무소에 가게 된 것이다.

 

 

 

 

 

 

어느 날 가즈오는 본인이 조선 사람이고 할아버지가 최하영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또한 일본으로 데리고 와서 일본인으로 자라게 한 양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배신한 하윤호란 사실을 알게 되어 가즈오는 스트레스를 못 이겨 정신병자가 되었던 것이다

 

 

2. 광개토대왕비의 재해석 및 에이지의 사망원인

 

중국 광개토대왕비의 탁본으로 생활고를 해결하던 초균덕이가 직접 비석을 보고 적은 글(저본이라 함)을 볼 수 있는데 보이지 않은 글자 중 세 번째 글자는 신(新)이라는데 아무도 이의가 없고 두 번째 글자는 조균덕의 저본에 동(東)로 기록되어 있고

 

 

또한 중국인 왕건군(지린성 고고연구소장)이 지은 ‘호태왕비의 연구’라는 책에서 두 번째 글자가 ‘동’이라고 쓰여 있었다. 따라서 저본을 반영한 글자는 다음과 같다 (이 왜 이 신묘래도 해파백잔○동신라이위신 민(倭以辛卯來渡海破百殘○東新羅以爲臣民).

 

 

그런데 동신 앞에 들어갈 첫 번째 글자는 정(征), 벌(伐), 침(侵) 등 세 글자만 들어갈 수 있다. 다시 해석하면 “왜가 신묘년에 내침하니 우리 고구려(주어 생략)는 바다 건너가 그들을 격파했다. 백제가 동으로 신라를 쳐서 신민으로 삼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에이지 선생은 그런 연구결과를 발표하려 했고, 와타나베는 만류하다 소용없다고 판단하여 결국 살해하게 된 것이다. 이 소설의 시작 1부에서 설명한 가네무라 준이치(에이지)는 이런 이유로 살해당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박상훈은 이러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고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3. 칠지도의 역사왜곡

 

칠지도는 길이가 약 75센티미터이고 단철로 만든 것으로, 도신의 좌우에는 각각 세 개씩 가지를 서로 엇갈리게 붙여놓은 칼이다. 앞면에는 태화사년○월십○일병오정양 조백련철칠지도 생피백병 선공후왕○○○○작(泰和四年○月十○日丙午正陽 造百練鐵七支刀 生辟百兵 宣供候王○○○○作)

 

 

해석으로는 “태화4년○월십○일 병오정양에 백련철로 칠지도를 만들었으니 수많은 병을 필할 수 있는 칼로 후왕들에게 공급할 만하다”라는” 뜻이고, 후면에는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자왕세자 기생성음 고위왜왕지조 전시후세(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滋王世子 寄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해석으로는 “선세 이래로 아직 이러한 칼이 없으므로 백제의 왕과 세자가 왜왕 지에게 하사하니 후세에 전하게 하시오”라는 뜻이다. 이것도 일본에서 조작하여 백제의 왕과 세자가 왜왕 지에게 헌납했다고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역사를 왜곡하는 주 이유는 모든 국민들에게 “한반도는 본래 우리가 지배하였던 땅이었다, 그러니 언젠가는 회복해야 한다”라고 일본 국민들에게 거짓 교육을 시키는 것인데 단순한 역사 왜곡이 아니라 미래의 침략을 준비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방력을 강화시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작가가 애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래 다몬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여러가지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