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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경찰서 관내 가네무라 준이치 사망사고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이정호 교수의 죽음까지 광개토대왕비의 해석 문제 그리고 육군참모본부 간첩이 가져오고 육군 참모본부에서 해석하고, 학자들은 아무런 비판도 없이 정설로 받아들여 없이 정설로 받아들여 온 국민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군국주의, 울란야호이 전설을 흉내 낸 동지들의 맹세는 무엇인가, 제1부를 먼저 보시면 이해력이 좋아지므로 먼저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1. 이정호 교수 사망의 미스터리 분석

 

1부에 이어, 이정호 교수는 8개월 전부터 이상이 있어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기에 가족을 찾아 물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여 이정호 교수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보니 외동딸이 혼자 살고 있었는데 딸의 이야기로는 평상시에는 아주 쾌활하고 정열적이었는데 갑자기 무엇인가에 충격을 받았는지 갑자기 이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으며.

 

평소와 달라지기 시작한 시기는 일본에 갔다 오신 이후부터 말이 없어지더니 늘 우울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어떤 때는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학교에서 돌아오시더니 며칠간을 서재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으며, 그때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 중국에 다녀왔는데 더욱더 우울해졌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안에서 걸어 잠근 체 나오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고 역사의 덫이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일본에는 19901월에 갔다 오고 난 후 질명이 악화되어 정신병동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일본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어떤 문제점으로 이런 정신병이 들었다는 것을 박상훈은 확신하게 되었다.

 

 

 

 

2. 사망자(가네무라 준의치)의 개명 전 이름(우에노 에이지)

 

수사하는 과정에서 확인해 본 결과 사망자가 이름( 당초 가네무라 준이치)이 개명한 것으로 본명은 우에노 에이지이다 우에노 에이지는 역사학자로서 광개토대왕비를 연구한 전문가이다 우에노 에이지가 비문연구를 할 때 최초로 보았던 광개토대왕비 탁본을 제일 먼저 일본에 가져온 사람은 일본의 참모본부 간첩으로 활동하였던 가게노부란 사람인데 일본 천왕으로부터 1계급 특진까지 받았던 자로서 박상훈은 역사학자가 아닌 간첩이 가지고 온 자료를 믿을 수 있나 의심하게 되면서 경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된다.

 

 

4~5세기에 일본이 신라, 백제, 임나를 지배했었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결정적 자료를 육군참모본부 간첩이 가져오고 육군 참모본부에서 해석하고, 학자들은 아무런 비판도 없이 정설로 받아들여 온 국민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군국주의 사상의 기초가 된 것이다

 

 

박상훈은 사망자의 유품 중에서 메모지를 발견하였는데 “에이지 ! 울란야호이의 동지들의 맹세를 잊었단 말인가라는 문구를 보았고, 이 문구는 러시아에서 사용하던 어떤 지명일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그래서 러시아어 전공자의 조언에 의거 박상훈은 다음날 학교에 나가자 말자 담당교수(미나미 교수)를 찾아 이번 논문 작성을 위하여 러시아에 다녀오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허가를 받아 학교에서 돌아왔다.

 

 

3. 울란야호이 동지들의 맹세를 잊었단 말인가’ 란 무슨 뜻인가??

 

 

 

 

 

박상훈은 시베리아 및 연해주를 가기 전에 한국에 들러 이정호 교수의 서재를 다시 보고자 들렸는데 낙서에서 야마토란 글자를 보게 되고 야마토란 일본의 4~5세기 일본의 정권을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본의 현재 역사부도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현재의 역사부도에 일본의 전체 국토를 빨간색으로 그리고 한반도 남쪽을 빨간색으로 칠하여져 있었다. 그래서 이정호 교수는 이 빨간색으로 보고 아카이란 말을 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도 일본은 4~5세기 역사부도에 붉은색으로 한반도 남부까지 칠하여져 있다

 

 

드디어 박상훈은 비행기로 시베리아로 향하였다 시베리아에서 여러 곳을 거쳐 울란우데에서 빠르군치까지 ‘울란야호이’란 용어를 확인하였으나 확인이 불가하여 다시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마을 촌장이 ‘울란야호이’란 붉은 전사라는 뜻이라고 가르쳐 주어 알게 된다.

 

 

마을 촌장이 한 이야기는 일본인들이 와서 울란야호이 전설을 흉내 낸 적이 있는데 부하들 중에 한 명이 지휘관을 죽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손가락을 단지하여 그 피를 술에 타서 돌려 마시고 어떤 맹세를 하였는데 그 맹세는 무슨 뜻인지 모른다고 설명하였다.. 이 정도까지 확인한 후 박상훈은 출발지로 다시 돌아왔다. 2부를 마치며, 3부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래 다몬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여러가지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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