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김진명 소설 "하늘이여 땅이여" 독후감 제1부 입니다

 

 

1. 하늘이어 땅이여 소설의 배경

 

 

저자 김진명 님은1957년 부산출생, 보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 졸업한 작가로서 이 소설은 일본의 도쿄대학교 전산실에 문제(컴퓨터가 갑자기 3개월 동안 작업한 내용이 삭제되거나, 컴퓨터가 3개월 동안 작동하지 않는 등 문제)가 생겨 도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미국 펜실대학교 교수로 파견된 기미히토 교수를 일본으로 불려 들이는 것으로 이 소설은 시작합니다

 

 

2. 등장인물(소설에서 가공인물)

 

- 기미히토 : 도쿄대학교 전산학부 교수

- 사도광탄 : 르투케 하이재킹 사건의 주범 다우니와 연관 추정-바티칸(교황청) 특별 요청으로 인터폴 감시대                      상자가 된 것으로 파티마의 제3예언 공개를 요구한 인물

- 변익중 : 서울대학교 무속연구가 교수

- 조세형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 서영인 : 서울대학교 정신병동 원장

 

 

3. 토우가 저주하면 사람을 죽을 수도 있다 ?

 

 

 

 

 

 

 

기미히토 교수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와서 편한 차림으로 대학교 전산실에 들려 트랜스의 전압과 전류를 측정하여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공기의 질을 조사하여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전부 조사하였으나 이상 없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컴퓨터 바이러스 문제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 기미히토는 교수는 본인이 미국에서 개발한 바이러스 점검 프로그램을 돌렸는데도 원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이후 연구실에서 두 눈을 감고 대학교 전산실에서 최근에 변동이 있었던 사실을 전부 조사하였는데 마지막으로 생각을 하던 차 머릿속에서 입구에서 보았던 토우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일주일이 지나가는데도 기미히토 교수는 자기 연구실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동양문화연구소 야스나리 소장을 찾아가서는 지금까지 연구실의 전산실에서 작업하던 자료들 중 묘제의 연구라는 책으로 연구하던 중 이치로 교수가 참고한 자료인데 어느 날 과로로 계산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 후 최근 33개월 동안 연구실에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조사한 결과 첫째로 토우가 출입구에 놓이게 된 것과 둘째로 묘제의연구가 시작된 시점과 셋째로 묘제의 연구자 이치로 교수가 사망한 것인데

 

이 세 가지 이유로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 전산망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조사하여 기미히토 교수는 이 토우를 치우므로 전산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토우와 묘제의 연구 사이에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내 업무라고 설명하였다.

 

 

4. 토우를 없앤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동양문화연구소 현관에 있던 토우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행정처를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외무성으로부터 기증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외무성에 가서 행정직원에게 물어보니 1937년 일본인이 한성헌병대 감찰부장 일본 육군 중좌 스키하라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지고 왔다는 기록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주소를 확인한 후 스키하라 집으로 찾아갔다.

 

 

 

 

 

 

 

미리 연락되어 있어 집안으로 안내된 기미히토 교수는 스키하라(노인) 단도 직업적으로 한국에서 토우 한쌍을 일본으로 가지고 온 사실을 기억하는지 물어보았는데 스키하라가 무슨 이유로 이것을 물어보는지 되물어 왔다.

 

 

그래서 기미히토 교수는 전산실 전산망이 엉망이 된 사실과 담당 교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노인의 설명으로 죽은 교수는 토우의 저주로 죽었으며 토우는 신비한 힘을 기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옛날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여 한국을 영원히 통치하기 위하여는 총칼로서는 어렵기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당시 일본 제일의 풍수사 무랴야마가 조선 총독부와 손을 잡고 조선의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쇠말뚝으로 혈을 막고, 물길을 막거나 비틀기도 하고,

 

 

구릉을 잘라내기도 했지요 그가 집필한 “조선의풍수”라는 책은 지금도 고전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 당시 토우를 근본적으로 없애버리면 되는데 왜 버리지 않았습니까 물어보았는데 무라야마 선생은 토우를 없애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기미히토 교수는 노인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기차를 타고 오면서 무라야마 선생이 하신 말씀에서 도대체 무슨 이유로 토우를 없애버리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하였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1부를 마칩니다

 

 

2부를 더 재미있게 꾸밀 것을 약속하면서,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래 다몬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여러가지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후감 작성자 다몬드 올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