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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개요서

 

박인서와 나딘은 17년 매미에 대하여 알고자 백두산에 계신 진도자와 만나 소수의 삶을 살아야는 매미의 특성을 알게 되었고 또한 남극대륙에 최초로 발을 디딘 아문센보다 몇천 년 먼저 살고 있던 문명세계가 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놀라고 또한 이 문명사회가 왜 멸망하였는지 그 이유를 찾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것까지 제2부의 내용입니다.

 

 

 

 

 

 

 

 

 

1. 백두산에서 진도자를 만나다

 

1부에 이어서, 박인서는 백두산에서 야영할 때 나딘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나딘 박사에게 물었다 ‘‘천재수학자로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굳지 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13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음모를 파 헤치기 위하여 인생을 걸었다고 하였다

 

 

 

 

 

 

 

백두산을 오르면서 등산객에게 진도자란 분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보았는데 알기는커녕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다는 하고 또한 통도사 지관 스님이 주신 독경을 밤새도록 털어놓고 자면서 여러 날을 계속하였으나 진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판단되어 내일 하산하자고 서로 상의하였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 생각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지관스님이 독경을 틀어놓지 않고 잠이 들었느냐 빨리 독경테이프를 틀어 놓으라는 호통에 잠이 깨어 독경 테이퍼를 틀어 놓았는데 드디어 지도자란 분이 나타났다.

 

 

현재까지 진도자님을 찾은 이유는 매미가 17년 동안 애벌레 상태로 지내다가 성충이 되어서는 단 한 달만 살다가 죽습니다 이유를 알소 싶습니다.”라고 문의하였습니다. 진도자님께서 하루 말미를 달라고 하여 하루를 더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진도자님은 다음날 저녁에 도착하였고 위 문제 설명을 시작하였다 매미는 처음에 잘 번식하다가 땅속에서 아주 위험한 기생충을 만났다. 그 기생충은 놀라울 정도로 끈질긴 놈이어서 매미기 멸종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2. 매미가 17년 동안 애벌레로 사는 이유는 소수의 수명으로 사는 것이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미는 본능적으로 세월을 이용하여 기생충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본능적으로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이용한 것이다. 즉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매미는 결국 기생충의 수명이 몇 년이건 간에 그들과 수명을 달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소수의 수명으로 사는 것임을 터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소수 1717 이하에서 어떤 수로도 나누어 떨어지지 않으므로 기생충을 이기고 살 수 있다. 이것이 답이다. 나딘 박사는 별도로 백두산까지 와서 진도자님을 만나기 위해서 온 것은 13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라고 설명하였으며 13의 비밀에서 사용하는 것은 "미국 국기(성조기)13개의 별과 13개의 무늬(빨간색줄 7, 흰색줄 6)로 이루어져 있고, 미국 휘장도 13개이고, 미국 돈 1달러 속에 있는 피라미드도 1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3층 꼭대기에 눈동자 하나가 있는데.

 

 

 

 

 

 

 

이 눈동자가 13 비밀대원의 우두머리이고 이 우두머리가 전시안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이 전시안이 찾고 있는 경전이 하나는 카발라 성경으로 찾았고 다른 하나의 경전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찾지 못한 하나의 경전에 대하여 문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이야기를 듣고 진도자는 다음에 내가 연락한다고 하고 떠났다. 그리고 인서, 환희 및 나딘 박사는 백두산에서 돌아왔다..

 

 

3. 전시안이 찾고 있는 최후의 경전은 카발라 성경과 짝을 이루는 경전이다

 

인서는 백두산에서 돌아온 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나딘으로부터 미국으로 오라는 연락이 와서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진도자가 소개해 주신 리홍즈를 만나게 되고 리홍즈에게 왜 13의 신봉자(전시안)가 왜 세상에 나오지 않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고 하였다

 

 

그 이유 중 한 가지 문제로 "현재의 남극대륙은 얼음의 뚜께가 1.6킬로미터나 되는데 옛날 터키의 해군제독이 가지고 있는 피리 레이스가 1513년에 그린 지도가 아주 이상하다고 한다. 1513년에 그린 지도에 얼음이 없는 남극대륙이 표시되어 있다 그래서 이상한 것이다. 다시 설명한다면 남극대륙은 1755년에 최초로 발견되고, 인간이 최초로 발을 디딘 사람은 1911년 아문센인데,

 

 

1513년에 그린 지도에 얼음이 없는 남극대륙의 지도가 있다면 이것은 최소한 기원전 1만 년 이전에 문명사회가 존재하였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 문명사회가 멸망하였을까 이 해답을 찾기 위하여 전시안이 세상에 못 나오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라고 리홍즈는 설명하였다. 2부를 마칩니다다음 편 3부를 기대하여 주시기 바라며, 독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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