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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경전 1부 개요서

일류 최고의 경전은 무엇일까, 성경일까, 불경일까, 코란일까 이것도 아니라면 무엇일까 이 궁금증을 풀어줄 이야기로, 여기 1부에서 매미는 애벌레로 왜 17년 동안 땅속에 사는데 성충이 되어서는 몇 주 살다가 죽는다 왜 땅속에서 17년을 보낼까에 대한 의문점에서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김진명 소설 최후의경전 표지 입니다

1. 이 소설의 주제 및 소제

저자 김진명 님은 1957년 부산출생, 보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 졸업 작가로서 이 작품(최후의 경전)은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경전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으로 첨예한 미스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여 주는 사실에 공감하여 저는 이 소설 전부를 읽어보았기에 이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경전이 갖고 있는 사전적 의미는 교단에서 그 종교의 중심적 교설을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자가 없거나 아주 오랜 옛날에는 체계적인 교의는 없고 대신 신화가 구전되어 왔고, 문자의 발생과 함께 기록이 가능하게 되면서 어떤 신화는 일정한 의도 아래 집대성되어 경전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교의 사서삼경, 불가의 불경, 그리스도교의 바이블 성경, 이슬람교의 코란 등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주요 경전에 해당된다. 경전이란 창시자가 계시한 언행이나 행동을 제자들이 기록하여 이 세상에 남긴 것으로 대표적으로 성경이다. 그래서 작가는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경전이 없을까 하여 찾은 것이 "천부경"이다.

 

 

 

천부경은 환국(桓國)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경전으로 99줄이며, 글자수는 81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환웅 1세 거발환(서기전 3898-3805)이 천산(天山)에서 지상의 태백산 신시(神市)에 내려와 도읍하고, 신지(神誌 : 神志)이던 혁덕을 시켜 이를 기록 보존하게 하시어 신지가 전자(篆字)로 빗돌에 새겨 기록되어 있는 것을 신라시대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한문으로 번역하여 서첩(書帖)으로 꾸며 바위돌에 새겨 세상에 전한 것인데, 서기 1917년에 지금의 묘향산(妙香山)에서 수도 중이던 스님 계연수(桂延壽)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우리나라 최고 오래된 경전(經典)이다.

 

2. 13의 비밀이란 무엇인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관연 증명되었나시작되는 소설인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21세기 현재도 완전하게 정리되지 않았는데 페르마가 낙서처럼 적은 글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책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에 옮기지 않겠다라고 적어 페르마의 정리가 관연 증명되었는지 궁금하게 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의 수학자들도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인 박인서는 그 이유를 알고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13의 비밀이란 사이트에서 매미가 17년 동안 땅속에서 애벌레로 지낸 후에야 비로소 성충이 됩니다. 하지만 몇 주일을 지낸 후에 죽고 말지 왜 매미는 17년 동안 땅속에서 지낼까 라는 의문이 표기되어 있었다.

 

 

이 사이트에 있는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박인서는 본인이 졸업한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찾아가 물어보았으나 잘 모르겠다고 하여 곤충학과 교수에게 물어보았으나 역시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수소문하는 과정에 이 사이트가 폐쇄되어 확인할 방법이 없었으나 기존 사이트 개설자를 찾기 위하여 유사한 사이트를 개설하여 17년 매미에 대하여 의문의 표시를 하였는데 어느 날 통도사 지관스님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댓글이 달려 있어 밀양으로 지관스님을 찾아가게 된다.

 

3. 백두산에서 지관스님의 독경을 틀다.

경상남도 밀양에 있는 통도사를 방문하여 지관스님을 만나게 되어 17년 매미에 대하여 물어보았는데 지관스님께서는 생로를 찾는 놈이구나라고 대답하고 더 이상 나도 알 수가 없으니 백두산에서 거주하는 진도자란 분을 소개하여 주었으며 백두산에 가서 진도자를 찾을 생각이 있다면 이 독경테이퍼를 틀어 듣게 하라고 독경 테이퍼를 선물하여 주셨다.

 

그리하여 박상훈은 진도자를 만나기 위하여 백두산을 향하여 나딘, 환희와 함께 3 사람이 중국을 거쳐 백두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으며, 중국인 안내자를 통하여 백두산 등산로 입구까지 왔다. 안내자는 보내고 세 사람이 산길을 한참이나 올라가서 짐을 내리고 야영준비를 하고 지관스님이 주신 독경테이퍼를 틀어 두면 진도자로부터 어떤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밤새 틀어 놓았다. 1부를 마칩니다.

 

다음 편 2부를 애용해 주시기 바라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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