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 도심에서 보는 2024년 해돋이 유명한 장소

 

 

※ 아름다운 서울의 해돋이 명소

 

 

2023년이 가고 2024년 갑진년이 이제 보름 남짓 남았다. 1월 1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해)을 보기 위하여 해돋이 명소를 찾는다.

 

 

어스름한 새벽에 하얀 입김을 내뿜으면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정들었던 일 년을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한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서울이 서울의 해돋이 명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도 이제 3주일도 못 남았습니다.  2024년은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자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을) 맞이하기 위하여 서울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출을 보고 싶다면, 그리고 멋진 2024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해돋이 맞이를 위하여 어느 곳이 좋을까 생각해 봅시다.

 

 

이번 기회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새해 복을 기원하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강릉으로 가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해가 뜨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등반하실 때 참고하시 사항이 있습니다

 

1. 많은 인파가 모임에 따라 질서를 지켜주시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신년 해맞이 행사 각 장소별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당 구청 홈페이지 및 전화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미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추운 야외에서 장시간 일출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보온이 잘되는 옷차림과 방한용품 준비를 통해 저체온증과 동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4. 손전등과 아이젠, 따뜻한 음료 등도 챙겨 겨울철 야간산행을 철저히 준비하기 바랍니다.

 

5. 현장에서는 담당자와 안전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 드립니다.

 

 

 

1. 불암산(불암산공원)

 

드디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새해 일출을 보러 불암산을 올라 정상에서 해돋이를 보는 것이 어때요 

 

날씨도 많이 안 춥고 하늘이 맑아서 역대급으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 첫날부터 산 정상에서 기도하신다면 2024년은 하늘이 많이 도와줄 것입니다.

 

 

 

 

 

2. 수락산

 

2023년에도 산 정상에 올라 야호 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리칠까 하다 그만두었다. 이번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조용히 일출을 보며 내 가족건강의 소원을 빌어 볼 생각입니다.

 

 

서서히 해돋이 인원들이 떠나고 암릉밑으로 내려가서 조용히 쉘터치고 라면. 떡. 만두로 아침을 해결하고 스틱. 아이젠 하고 원점인 만가대초소로 내려간다, 안전하고 무탈한 산행을 감사함을 느끼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조용한 커피숍 가서 담화 후 각자 집으로 향한다. 

 

 

 

3. 인왕산(청운공원)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는 ‘일출관람’, ‘새해 소원지 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고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보고 싶다.

 

 

 

 

 

4. 응봉산(팔각정)

 

2024년 응봉산 해맞이축제 (소원나무 작성, 풍물단 길놀이 공연, 팝페라 공연 등)으로 봄철 개나리가 아름다워 ‘개나리산’이라고도 불리며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동부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인 응봉산(팔각정)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5. 배봉산(정상)

 

2023년 배봉산 해맞이 행사 (타악공연, 새해기념 타징, 새해소망, 덕담써주기)는 완만하고 무장애 둘레길 등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수월하게 올라 해돋이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동대문구 배봉산(정상)’에는 ‘타악 공연’, ‘새해 기념타징’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6. 봉화산(정상)

 

 

202년 중랑 해맞이 행사 (성악, 민요, 사물놀이, 소원 풍선 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계묘년 포토부스 , 소원 적기 프로그램 등), 불암산, 도봉산, 양주 일대를 볼 수 있고, 남산, 한강 이남지역도 조망도 가능한 ‘중랑구 봉화산(정상)’에서는 성악·민요·사물놀이 공연, 소원 풍선 날리기, 신년운세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7. 개운산(공원 운동장)

 

2024년도 갑진년 성북 해맞이 행사 (길놀이, 합창 공연, 희망의 북치기 등)로 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에서는 길놀이, 합창공연, 북치기 행사 등이 열린다.

 

 

 

 

 

8. 인왕산(청운공원)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 (일출관람, 새해 소원지 달기, 대고각 북치기 등)으로 ‘일출관람’, ‘새해 소원지 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고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9. 응봉산(팔각정)

 

2024년 응봉산 해맞이축제 (소원나무 작성, 풍물단 길놀이 공연, 팝페라 공연 등)로 봄철 개나리가 아름다워 ‘개나리산’이라고도 불리며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동부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인 응봉산(팔각정)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10. 배봉산(정상)

 

2024년 배봉산 해맞이 행사 (타악공연, 새해기념 타징, 새해소망, 덕담써주기)는 완만하고 무장애 둘레길 등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수월하게 올라 해돋이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동대문구 배봉산(정상)’에는 ‘타악 공연’, ‘새해 기념타징’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1. 봉화산(정상)

 

2024년 중랑 해맞이 행사 (성악, 민요, 사물놀이, 소원 풍선 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계묘년 포토부스 , 소원 적기 프로그램 등)으로 불암산, 도봉산, 양주 일대를 볼 수 있고, 남산, 한강 이남지역도 조망도 가능한 ‘중랑구 봉화산(정상)’에서는 성악·민요·사물놀이 공연, 소원 풍선 날리기, 신년운세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12. 개운산(공원 운동장)

 

2024년  갑진년 성북 해맞이 행사 (길놀이, 합창 공연, 희망의 북치기 등)로  ‘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에서는 길놀이, 합창공연, 북치기 행사 등이 열린다.

 

 

 

 

 

13. 용왕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

 

2024 갑진년 용왕산 해맞이 축제 (풍물공연, 팝페라, 대북타고, 새해소원지 쓰기 등)로 '용왕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에서는 ‘풍물 공연’, ‘팝페라’, ‘대북 타고’, ‘새해 소원 편지 쓰기’’ 등의 해맞이 행사가 이어진다.

 

 

 

14. 개화산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산은 행주산성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해맞이 공원을 조성한 뒤 한강과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가 전망이 좋은 길로 선정한 개화산은 둘레길이 있어 터벅터벅 겨울 산책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또한 매년 개화산 정상 해맞이 공원에선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데, 공연과 신년 축시 낭송, 소망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므로 해돋이 감상과 함께 즐겨 볼 수 있다.

 

 

 

 

 

 

15. 안산 봉수대

 

 

이름만 들어서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곳 같지만, 실제는 서대문구에 자리한 안산봉수대는 접근성이 편하고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숲길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올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올라 보는 서울 전경과 어우러진 일출은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도시 한가운데서 보는 일출은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에서는 주민들에게 떡국과 다과 등을 제공하고,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그리고 드라마 '미생'의 첫 장면의 배경이 되었기 때문에 팬이었다면 또 다른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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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몽촌토성 (망월봉)

 

 

산을 오르기 부담스럽다면 몽촌토성 망월봉을 추천한다. 9호선 한성백제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에 내려 만날 수 있는 송파구 방이동에 자리해 있으며, 산은 아니지만 시야가 탁 트여 있어 밝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해돋이를 보러 가기에도 적절한 곳이다.

 

망월봉은 한자 그대로 '달맞이봉'이라는 뜻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해맞이 등불거리가 반긴다. 더불어 일출 감상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명물인 나 홀로 나무도 눈에 담고 오기를 추천한다.

 

 

 

17. 망월봉(望月峰)

 

 

망월봉은 한자 그대로 '달맞이봉'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달맞이를 위해 자주 찾던 곳이었으며, 세조 때 서거정이 이곳에 올라서서 달을 바라보며 시를 읊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18. 하늘공원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에서 1번 출구로 나와 걸어가다 보면 하늘공원이 나온다. 산세가 완만하여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적절하며, 대중교통을 통해 접근하기 쉬워 서울의 해돋이 명소로 늘 꼽히는 하늘공원이다. 이 공원에는 해돋이를 본 후 억새밭 산책도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명소임이 틀림없다.

 

 

북한산 방향으로 해가 떠오르니, 조금 서둘러 명당자리를 선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상암경기장과 성산대교 여의도가 보이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그들과 어우러지며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이색적이고 매력적일 것이다.

 

 

 

 

 

 

 

 

19. 아차산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산, 아차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해돋이 명소이다. 게다가 아차산역에서 도보 약 20분이면 해맞이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편까지 편리한 곳이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산세가 완만하여 초보자도 무난하게 오를 수 있다. 아차산 일출 포인트는 정상인 4보루와 산 중턱에 위치한 해맞이 광장이다.

 

 

20. 기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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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