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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플레이란, 김재규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게 하여 미국이 뒤에 있는 것처럼 하고, 리멤버(육사 11기)에게 정권을 잡게 도와주고 그것을 미끼로 한국의 자주국방력을 견제하였던 것이다.

1. 백곰미사리 개발팀장이 보험회사에 근무하다니 너무너무 ?

 

 

 

 

 

2부에 이어서, 박상준은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미국의 그늘 아래 벗어나고자 하니 애국하는 마음으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핵개발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하였는데 10.26 이후 이 모든 자료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이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자료를 찾다 보면 10.2610.26 사건의 실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 자료를 자네에게 준다고 설명하였다.

 

자료를 검토하면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쫓겨난 사람들 중에서 이경수라는 분이 있는데 보험회사 부회장으로 발령을 받았기에 하도 이상하여 이경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여 만나게 되었다. 만나서 이경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떻게 한 나라의 중추적인 무기개발을 맡으셨던 사람을 보험회사에 근무하게 하느냐고 물어보니 박대통령으로부터 장거리 유도탄을 개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하였다. 박대통령은 우선적으로 유도탄을 개발하고, 그 다음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로켓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유도탄을 개발하는 모든 팀원들이 백지상태에서 우리의 과학기술, 국방기술을 연구한다는 자부심으로 집에도 가지 않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대전기계창에서 극비리에 유도탄을 개발하였지 이 미사일 이름이 백곰미사일이다

 

 

2. 10.26 사건의 김재규는 관연 피해자 인가 가해자 인가?

1978.9.26. 박대통령을 모시고 공개적으로 한미군사령관이 보는 앞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하였지 그런데 10.26으로 박대통령이 돌아가시자 전두환은 백곰사기극이라고 몰아가서는 끝내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800800여 명을 해직시키고 설계도 및 관련 자료를 전두환이가 가져가서 없애 버리고 말았던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전두환 대통령 정부는 정통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정부가 구성되었으므로 전두환은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 관련자료를 미국 측에 넘기는 대신 미국이 협조한다는 다짐을 받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이경수는 설명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자주국방을 요구하는 박대통령을 제거하고 싶었지만 그의 죽음이 물고 올 엄청남 공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힘의 공백을 틈타 소련, 중국, 북한 등이 준동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김재규는 미국과 많은 얘기를 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막연히 배후에 미국의 힘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였다.

 

김재규는 어떤 한국인과도 이 일을 의논할 수가 없어 단독으로 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 당시 김재규 부장을 전담하러 온 미정보부 소속 홀리건는 김재규에게 미국은 당신이 무엇을 하던 언제나 도와줄 것이다. 박대통령은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학생들이 수천 명씩 희생되는 불행한 한국. 이 나라를 구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당신 뒤에 미국이 있다. 이렇게 김재규를 설득하였다고 생각하였다.

 

 

3. 이중플레이로 리멤버에게 정권을 잡게 하다

이렇게 함으로 미국은 박대통령도 제거했고, 보안상의 공백도 없이 마무리가 되었죠. 미국은 김재규가 정권을 잡게 되면 미국이 도와준 것이 들통나게 되고, 또한 미국의 한국 장악력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하여 이중 플레이를 한 것이다. 즉 이중 플레이란 김재규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게 하여 미국이 뒤에 있는 것처럼 하고, 리멤버(육사 11)에게 정권을 잡게 도와주고 그것을 미끼로 한국의 자주국방력을 견제하였던 것이다.

 

미국의 모든 힘은 군수사업체가 만든 군수물품을 세계에 팔아야 하는데 한국이 자주국방을 하게 되면 군수물품을 팔 수가 없으므로 박대통령의 자주국방을 반대하였던 것이다. 2023년 현재도 국방력을 강화하여 이웃인 일본, 중국 및 북한보다 더 강해야 전쟁 억지력이 되고 또한 외세의 침략에 대비할 수 있다 이것이 작가가 하고 싶은 주제라고 독자인 저는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데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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