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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자비 납치사건 최종 개요서

황태자비가 유네스코 공청회에서 한국 측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하고 공청회에서 전문 435호를 읽기 시작하였다 "낭인 하나가 거센 발길로 조선왕비의 가슴을 밟고 짓이기자 또 다른 낭인이 조선왕비의 몸에 칼을 써 두세 군데에 상처를 냈고 또 다른 낭인들은 조선의 가장 고귀한 조선왕비를 ~~~~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황태자비 납치사건 여기 제3부를 보기 전에 제1부와 제2부를 먼저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1. 황태자비에게 납치배경 설명

 

일본정부에서는 한성공사관발 전문 제435호와 동경일일신문 공개를 거부하자 납치범 임선규는 황태자비를 살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황태자비의 인정을 이용하기로 하고 황태비에게 납치를 하게 된 배경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일본정부에서는 일본 과거의 잘못한 역사를 모두 지우고, 새로 만든 새 역사 교과서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하여 심사를 요구하였으며, 이 새 역사교과서 주요 내용 중 난징대학살을 난징전투라 하고, 댜오위다오와 독도를 일본령이라 기술한 교과서를 심사하는 과정인데 한국과 중국에서는 불량판정을 요구하였으나 증거자료 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래서 새 역사교과서의 잘못된 점을 유네스코 심사위원들에게 증거로 제시할 수 만 있다면 유네스코 심사를 불량으로 판정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이유는 과거의 나쁜 역사를 지우고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거짓으로 꿈을 심어주어 일본의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본 측 논리이다, 한국에서 볼 때에는 일본의 청소년에게 거짓역사를 가르치고, 미래의 중국과 한국의 전쟁에 애국심을 이용하기 위한 군국주의자들의 술책이라고 설명하였다.

 

 

 

 

 

 

2. 황태자비의 과거 생각과 다나카 경찰의 고뇌

 

이 설명을 듣고 황태자비는 옛날 문서고에 근무하고 있을 때 비밀문서를 정리한 적이 있으나 그런 문서를 본 기억이 없다 그러나 범인이 황태자비를 대하는 태도에서 분명 절실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다나카 경찰의 고뇌는 과거 잘못을 일본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역사를 왜곡하여 역사교과서까지 검증받으려 한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거기다 모든 것을 감추고 일본정부는 범인을 죽이려 하였으나 오히려 다나카 경찰은 황태자비와 범인을 무사히 구조시킨다.

 

 

유네스코 심사가 있는 마지막 날 일본 측에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한국 측에서 마지막으로 공개토론을 제의하였고 일본측은 자신이 있었기에 공개토론을 거쳐 확정하는 마음으로 공청회 개최에 동의하였다. 납치범 임선규는 한성공사관발 전문 제435호와 동경일일신문을 황태자비에게 보여주자 황태자비의 마음의 변화하여 한국 측 증인으로 나서게 되고 증인석에서 증언을 하게 되는데 놀라운 반전이 시작된다.

 

 

3. 유니스코 마지막 공청회에서 황태자비의 증언 눈물을 흘리며  이럴수가 

 

이 공청회 장소에서 황태자비가 증인으로 지목되자 황태자비는 죽은 듯이 조용한 장내를 한번 돌아본 후 차분하게 한성공사관발 전문 제435(당시 조선정부 내부 고문관이었던 이시즈카에조가 법제국 장관이었던 스에마가네즈미에게 보낸 문서)를 읽기 시작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에마쓰 장관님 정말로 이것을 쓰기는 괴로우나 조선궁궐 건청궁 옥호루에서 조선왕비를 시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조선왕비는 강제로 저고리가 벗겨져 가슴이 환하게 드러난 상태로 머리채를 잡혀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낭인 하나가 거센 발길로 조선왕비의 가슴을 밟고 짓이기자

 

 

또 다른 낭인이 조선왕비의 몸에 칼을 써 두세 군데에 상처를 냈습니다. 일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낭인들은 조선의 가장 고귀한 조선왕비를 완전히 발가벗겼습니다. 한 낭인이 발가벗겨진 왕비의 음부를 ……… 손가락을 넣고 급기야는 ………꿈틀거리는 조선 왕비를 앞에 놓고 낭인들은 대일본 만세를 불렀습니다.

 

 

유네스코 공청회 장소에서 황태자비는 결국 오열하고 말았으며, 또한 동경일일신문에 있는 백인참수의 놀라운 기록에 대하여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유네스코의 심사위원들은 너무나 엄청난 사실에 놀라서 불량판정을 내렸으며, 결국 일본 새 역사교과서는 유네스코 등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제는 한국이 살아갈 길은 국방력을 강화하여 이웃하고 있는 나라(중국, 일본, 북한)들 보다 최소한 동등 이상의 국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였기에 이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제3부를 다 보셨군요 만약 제1부와 제2부를 보지 않았다면 추가로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종.  끝.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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