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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위대한 1977년 미국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진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를 모델로 삼은 소설로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가는 국가가 되자"라는 주제입니다. 3부로 만들어진 이 독후감은 재미있을 것입니다

 

1. 김진명 작가의 소원, 국방력을 강화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자

이 소설의 주제로는 최근 6자 회담(한국, 미국, 일본, 중국, 북한)으로 북한을 경제적으로 도와주어 북한이나 남한에서 핵개발을 못하게 막는 것이 목적인데 이 소설의 주제는 6자 회담이란 궁극적으로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 역시 국방에 관한 한 약소국으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확고하고도 일관된 주변국의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한반도가 핵을 포기하면 영원히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더 이상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도 없는 영원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을까 이 점에 있어서 작가는 말한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느냐에 달려 있다 즉 우리나라가 영원히 강자로 존재하여야 한다는 논리이다.

 

 

 

2. 대한민국의 위대한 핵물리학자 폭력배에게 피살당하다.

실존 인물 이휘소 박사(1935~1977, 42세 교통사고로 사망)를 이용후 박사로 분장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핵개발에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어 다시는 전쟁 없는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북한과 합작하여 핵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이다, 독후감을 쓰고 있는 저도 지금도 일본 및 중국은 대한민국을 침략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의 시작은 서울지검 특수부장 최영수(이하 특수부장이라 칭한다)가 반도기자 권순범에게 술을 사 주겠다고 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누군가가 지명수배 중인 조직폭력배를 시켜서 신원 미상의 남자를 살해했고 이 시신을 서울의 북한산 북악스카이웨이 도로변에 버려서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마무리되고,, 조직폭력배(박성길)의 지명 수배는 해제되는데 이날 청부 살해된 사람은 이용후 박사이다 북악스카이웨이에서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런데 아무 연고가 없던 이 박사는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아마도 이 배경에는 청와대 추천에 따라 심사위원실에서 통과시킨 것이고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대통령 직권으로 처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특수부장은 권순범 기자에게 이런 말을 한 것은 검찰에서 할 수 없다는 메시지이며,, 또한 사건 냄새를 잘 맡는 나에게 정보를 준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특수부장은 권순범 기자를 삼원각에 데리고 갔으며 여기에서 일하는 신윤미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용후 박사가 한국에 왔을 때 묘한 관계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 이 여자를 통하여 특종사건이 전개된다.

 

 

 

3. 사건의 내용

이야기를 듣고 교도소를 방문하여 권순범 기자는 수감 중인 있는 박성길에게 다시 상세하게 사건의 내용을 듣고 난 후 이 사건은 특종감이라 예견되어 사건을 파고 들 생각으로 종로경찰서 형사계로 전화하여 개코 형사인 박준기 형사를 찾아 사고 당시 사건기록을 찾아보았는데 사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 름 : 이용후

- 주 소 :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시

- 발생일시 : 19781217

- 발생장소 : 북악스카이웨이 정상에서 효자동 아래쪽으로 800미터 지점

- 처리결과 : 단순한 교통사고

- 특기사항 : 국내 연고자 없고, 미국의 주소지로부터는 연락이 없음

 

권순범 기자는 사건을 계속 조사하던 미국에 파견 중인 동료 친구에게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여 조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마침 친구 기자로부터 기록은 전혀 없고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사람으로 제법 나이가 든 사람만이 아는 베일에 싸인 소문이라고 하면서 들려준 이야기를 하였다. 미국에 있던 한국의 핵물리학자가 다리뼈 속에 원자탄 설계도를 감춰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이 설계도를 박정희 대통령에 주고 바로 돌아갔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권순범 기자는 이 소문과 이용후 사이에 무순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특종 예감으로 조사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1부를 마칩니다.

 

다음 편 2부를 기대하시기 바라면서,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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