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소설 '하늘이여땅이여'는 과학적인 요소도 필요하지만 비과학적인 요소도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고(양면학), 역사는 항상 승자만의 역사이므로 패배자의 역사(양면학)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하능이여~ 이 소설은 처음부터 읽어보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늘이여~” 제1부 바로가기 “하늘이여~” 제2부 바로가기 “하늘이여~” 제3부 바로가기 다몬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바턴 1. 과학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과학도 존재한다. ‘하늘이여 땅이여’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게 하는 이 소설은 정말 김진명님의 표현력과 아이디어가 빛을 바라는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미히로라는 일본의 천재 컴퓨터 학자가 자신의 도쿄대학교에서..
김진명 님께서 작성한 소설 하늘이여 땅이여 표지입니다. 제3부에서는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의 일부가 분실된 것이 사실이므로 향후 출현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온 국민이 알고 있어야 하는 메시지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하늘이여 땅이여 제1부와 제2부를 보지 않았다면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늘이여~" 제1부 바로가기 "하늘이여~" 제2부 바로가기 다몬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턴 1. 해인사는 불교의 삼보 중 하나이다. 사도광탄은 이야기를 듣고 눈을 감고 한참이나 생각하다가 기미히토 교수에게 토우는 파헤칠 쳐질 당시 토우가 어느 방위를 보고 있었느냐 물어보고 당시 서쪽 방향으로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호사자는 신물을 등지고 앞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즉 신물은 서향을 하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
여기는 하늘이여당이여 제2부입니다. 만약 제1부를 보지 않았다면 제1부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늘이여 ~" 제1부 바로가기 다몬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턴 1. 조선을 문화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각가지의 술책 제1부에 이어서 기미히토는 야마자키연구소에 들려 토우가 선택적 장애를 일으킨 “묘제의 연구”를 살펴볼 수 있도록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는데 거절당하였다. 그렇다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싶다고 하여 설명을 요구하였는데 이 “묘제의연구”는 조선 한반도에서 행해졌던 어느 발굴현장에 대한 기초자료들인데 그 내용까지는 잘 모른다고 하였다. 기미히토 교수는 생각을 거듭하면서 토우의 괴상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지난번 만났던 스가하라이고 또 한 사람은 무라야마 풍수대가인데 무라야마를 ..
1. 하늘이어 땅이여 소설의 배경 저자 김진명 님은1957년 부산출생, 보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 졸업한 작가로서 이 소설은 일본의 도쿄대학교 전산실에 문제(컴퓨터가 갑자기 3개월 동안 작업한 내용이 삭제되거나, 컴퓨터가 3개월 동안 작동하지 않는 등 문제)가 생겨 도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미국 펜실대학교 교수로 파견된 기미히토 교수를 일본으로 불려 들이는 것으로 이 소설은 시작합니다 2. 등장인물(소설에서 가공인물) - 기미히토 : 도쿄대학교 전산학부 교수 - 사도광탄 : 르투케 하이재킹 사건의 주범 다우니와 연관 추정-바티칸(교황청) 특별 요청으로 인터폴 감시대 상자가 된 것으로 파티마의 제3예언 공개를 요구한 인물 - 변익중 : 서울대학교 무속연구가 교수 - 조세형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