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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소설 '하늘이여땅이여'는 과학적인 요소도 필요하지만 비과학적인 요소도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고(양면학), 역사는 항상 승자만의 역사이므로  패배자의 역사(양면학)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하능이여~ 이 소설은 처음부터 읽어보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김진명 소설 "하늘이여땅이여" 표지입니다. 김진명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1. 과학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과학도 존재한다.

 

하늘이여 땅이여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게 하는 이 소설은 정말 김진명님의 표현력과 아이디어가 빛을 바라는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미히로라는 일본의 천재 컴퓨터 학자가 자신의 도쿄대학교에서 일어나는 토우와 관련된 이상한 사건을 풀기 시작하면서 기미히로는 그 토우가 한국의 일제항쟁기시대(1910~1945) 한국이 모르게 일본으로 유출된 것임을 알아내고는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노력한다.

 

 

또한 기미히로는 한국의 주식시장을 야비하게 공략하려는 회사로부터 나라를 지켜 내려고 노력하는 이수아라는 한국의 컴퓨터 천재를 만나게 되고, 이 소설의 가장 큰 역할을 하며 그 자신이 이상을 품고 있는 사나이 사도광탄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가지고 살았던 과학이라는 것만이 세계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한국의 숨어 있는 힘들을 서서히 피부로 느끼며 한국이라는 국가가 얼마나 위대한 국가인지를 조금씩 깨달아 간다.

 

 

 

 

 

 

여기서 독자인 저는 이 세상에는 2분법으로 세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하 봣습니다. 즉 과학이 있으면 비과학이 있고, 실수가 있으면 허수가 있고, 양수가 있으면 음수가 있고, 동전의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듯이 이 세계는 양면의 원리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이 세계는 과학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비과학으로도 움직인다 그런 뜻이죠

 

 

2. 함흥차사의 숨겨진 이야기와 주식에서 한탕을 노리는 자의 역공격

 

 

작가 김진명님은 사도광탄이라는 이상한 사나이를 통해서 함흥차사와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양녕대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고, 또한 일제가 한국의 국토 곳곳에 말뚝을 박아서 우리의 정기를 끊으려고 한 것과, 팔만대장경이라는 위대한 문화재를 통해서 한국이라는 국가가 얼마나 강하고 단결된 국가인지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독자의 저는 역사란 것이 승자의 기록이란 점을 고려 할 때 함흥차사의 이야기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한국의 증권 개방을 노리고 들어와서 거대한 액수의 자금으로 한국 증권수치를 올린 다음 그 돈을 모두 빼내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한국의 경제를 수렁텅이로 몰아넣으려고 하는 미국의 증권회사 간부들에 대항해서 기미히로의 도움을 빌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반대로 그들을 곤경에 몰아넣는 이수아의 활약은 정말로 통쾌하기 그지없는 장면이었다.

 

 

3. 참고 자료-인터넷 인용 팔만대장경 현재시점 주요내용

 

- 보 호  조 건 : 국보 제32

- 경판의 크기 : 가로 70내외, 세로 24내외 두께는 2.6내지 4

- 경판의 무게 : 무게는 3내지 4이다

- 세계기록유산 : 2007년 등재

- 제  작  시  기 : 고려시대인 1236~1251(고종 23~38년까지, 16).

- 건  축  년  도 : 해인사-통일신라시대, 팔만대장경-고려시대, 장경판전-조선시대

- 경판의 수량 : 81,352(2014년에 수립한 '해인사 대장경판 중장기 종합 보존관리계획'에 따른 조사이며, 1915, 1937년에 제작 추가된 경판 36개가 포함된 수량 임)

- 이름의 뜻     : 판수가 8만여 개에 달하기 때문에 팔만대장경이라 불리기도 하고, 인간의 84천 번뇌에 해당하는 84천 법문을 실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4. 파티마의 예언(세부내용 참조)이 궁금하죠

 

 

 

 

 

 

- 파티마의 예언 : 파티마의 성모(포르투갈어: Nossa Senhora de Fátima, 영어: Our Lady of Fatima)포르투갈의 산타렝 현 빌라노바데오렘에 있는 마을 파티마에서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나타났다는 성모 마리아를 부르는 칭호이다. 파티마의 성모는 1917.5.13.일부터 1917.10.13일까지 매월 13일 여섯 번 나타났으며,

 

그녀가 처음 나타난 513일은 파티마의 성모 발현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는 루치아 도스 산토스와 그녀의 사촌 프란치스코 마르토, 히야친타 마르토이다.

 

- 파티마의 제3예언의 발표는 2000.5.13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가 파티마를 찾아 그동안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왔던 파티마의 세 번째 비밀을 공개했다. 공개내용을 몇 번 읽어보고 요약할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곡해할 우려가 있어 여기에는 기록하지 않습니다. 다만 더 공부가 필요한 분은 인터넷을 이용하시가 바랍니다.

 

 

 

5. 독후감 후기

 

 

작가 김진명님은 팔만대장경이 일부가 분실되었다고 판단하여 우리 대한민국 전체국민이 분실물을 찾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메시지로 독자인 저는 생각합니다.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와 같이 언제가 이 세상에 알려졌을 경우를 대비하여 분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메시지로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 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국방력을 키워 다시는 나라를 잃는 슬픔이 없애야 하겠기에 소제목으로 나라사랑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종본(4)을 마치면서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래 다몬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여러가지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후감 작성자 아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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