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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김진명은 누구인가

 

 

작가 김진명 님은 첫 소설 무궁화꼿이 피었습니다을 발표한 후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된 유명한 소설가이다,, 작가의 소설 특징은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트리를 통쾌하게 해결하여 주고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소설들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고 있는 소설가이다.

 

 

2. 이 소설의 작성 배경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이 죽은 후 한반도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 하는 논평이 많이 이어졌는데 그때 작가인 김진명 님은 김정일 사망 18년전 김일성이 죽기 전 미국 대통령 지미카터에게 털어놓았던 경천동지 할 한마디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미군 제2사단을 북한에 진주하도록 하면 어떻갔소?”를 제의하였고 또한 그 자리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자신의 남북정상회담을 제의하였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기 전 꼭 17일전 그는 사망하고 말았다. 이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는 없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이것이 제1부의 내용입니다.  먼저 제1부를 먼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광개토대왕비의 저본 발견으로 본질적인 해석 가능

 

 

제럴드 경찰은 쓰시안을 찾기 위하여 몽타주를 만들어 수배하던 중에 미국 CIA로부터 업무 협조가 있어 알아본 결과 쓰시안을 체포하기 위하여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인 레이치우와 캉바오라는 자들이 쓰시안을 죽인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중국의 역사학자 왕젠췬은 광개토대왕비 옆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연구하였던 역사학자로서 그의 제자 레이치우에게 모든 연구결과를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 하였는데 레이치우에게 배신당하여 어느 시골에서 정신병자로 감금생활을 당하고 있던 중,

 

 

 

 

 

 

 

 

 

한국인 버클리대 교수인 김민수를 만나 지금까지 연구하였던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고 특히 현무첩에 대하여 설명하여 이해하게 됩니다. 그 내용 중 왕젠췬 박사는 광개토대왕비를 연구하던 중 직접 보고 적은 저본(비석을 보고 적은 글)을 보게 되고

 

 

저본 내용에서 현재 지워지고 없는 3글자는 벌동신(伐東新)이라고 하였다 벌동신을 구문에 넣고 해석하면 왜가 신묘년에 침입하자 고구려는 바다를 건너 그들은 깨뜨렸다 백제가 동으로 신라를 침공하므로 왕이 친히 수군을 거느리고 가서 백제를 깨뜨렸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하였다.

 

 

 

 

4. 현무첩이 금고에 있었다

 

 

그리고 현무첩에 대하여 물어보았는데 현무첩은 당시 중국인 장쉐량 금고에 있었는데 장쉐량 대리인인 지우허양이란 자가 북한의 김일성에게 찾아가 팔았다고 한다네.

 

 

다만 현무첩이 국경선과 관련이 있는 내용일 것이라고 레이치우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치우에게 배신당하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으며,, 그리고 민서는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왔다.

 

 

그 이후 미아는 쓰시안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길에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이 신고하여 경찰서에 들어오고 뉴욕 경찰서에서 지면 수배자란 것을 알고 연락하여 샌프란시스코 경찰관 제럴드 경찰에게 인계되어 다시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미아는 토니왕을 죽인 자가 쓰시안이라 말하였다. 그리고 현무첩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현무첩이란 것은 금장식으로 된 조그만 금 첩이며 그 금첩에 신령스러운 현무라는 동물이 그려져 있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토니왕 살인자 쓰시안에 대하여는 아는 게 없다고 하였다.

 

 

 

 

5. 현무첩 내용(신진이잔상삼십교방언)

 

 

경찰서를 나온 김민서 교수는 길거리에 나와 미아가 경찰서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미아로부터 현무첩에 기재된 글자를 알게 된다 臣鎭伊殘商三拾敎邦言신진이잔상삼십교방언이란 글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글의 뜻은 다음과 같다. “신 진은 백제 상인 30명을 시켜 우리말을 가르치게 했나이다라는 뜻인데 김민서 교수는 이 열 글자를 보자 이 세상에서 고구려만이 사용하였던 글자로 고구려의 옛 모습과 더불어 잃어버렸을 것만 같은 역사가 되살아나는 것만 같았다.

 

 

김민서 교수는 학교로 돌아온 후 신 진은 백제 상인 30명을 시켜 우리말을 가르치게 했나이다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우선 조교에게 이것을 주어 해석하게 하였다. 해석으로는 역사적으로 검토한 바 고구려말과 백제말은 같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왜냐하면 고구려 시조(주몽)와 백제 시조(온조)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백제상인으로 하여금 고구려 말을 중국땅에서 가르치게 했을까를 연구하게 되었다.

 

 

6. 현무첩이 이동된 절차 확인

 

 

김민서 교수는 중국 사설탐정 신흥화에게 부탁하였고, 신흥화은 현무첩을 매수해 간 자의 수표에 기재된 양수열이란 자를 찾으러 은행으로 갔다. 은행에서 확인한 바 동광무역이라는 북한 회사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양수열은 현재 캄포디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캄보니아 프롬펜으로 가서 만나게 되었는데 어렵게 설득하여 아는 데까지는 알아보고 돌려보냈는데 다음날 칼을 맞고 죽어가면서 전화로 하는 말이 김일성 장례식 장면을 보게 되면 단서가 있을 것이라는 유언에 의거 장례식 장면을 보게 되는데.

 

 

장례식 장면에서 상속자 서열1위 김정일이 오진우에게 뭔가를 설명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그 이유는 김일성 죽음에 김정일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즉 이제까지 드러난 김일성 사망의 원인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김민수 교수는 사무실로 돌아와 죽음의 연구를 하게 된다. 어느 날 조교가 기쁨에 넘쳐 현무첩의 글귀에 대하여 시대상항을 찾아낸 것 같다고 김민수 교수에게 보고하였다.

 

 

후연 때의 일로 고구려가 한 때 지금의 베이징에서 더 남쪽으로 확장되어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연의 마지막 황제가 고구려인이었습니다. 후연의 마지막 황제 모용운은 고구려 출신 고운이었는데

 

 

 

7. 현무첩은 고구려 영토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고구려 황제 광개토태왕과 다툼이 발생하여 후연으로 귀화하였는데 뛰어난 언변으로 모용보 황제에게 발탁되어 양자로 들어가 이름을 모용운으로 고쳐 활동하다가 당시 황제 모용희가 폭정을 일삼자 풍발 장군의 도움으로 황제에 올랐는데

 

 

그때 이 현무첩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한다고 보고 하였다. 김민수 교수는 설명을 다 듣고 난다음 잔상이란 표현은 고구려 광개토태왕만이 사용했던 문구이므로 후연의 황제가 사용한 것은 아닌 것이다. 따라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하여 재 검토에 들어갔다.

 

 

 

 

 

 

 

 

 

마침 서울에서 고구려 학회가 열리고 이 학원에 북한 학자도 참석한다고 하여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시일이 촉박하여 발표회 마지막 날 참석하여 마침 북한에서 온 정연우라는 분을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북한 학자는 현무첩에 대하여는 그때 그 물건을 사놓지 않았다면 평안도까지 중국에 빼앗길 뻔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고 하였다. 즉 현무첩은 확실히 고구려 영토와 관련된 어떤 내용을 담은 문서가 틀림없다고 느키고 있었다

 

 

8. 작성자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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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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