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김진명, 현무첩, 유주자사, 덕흥리 고분, 신의죽음 제3부

 

 

 

 

1. 작가 김진명은 누구인가

 

 

작가 김진명님은 첫 소설 “무궁화꼿이 피었습니다”을 발표한 후 책마다 베스트 셀러가 된 유명한 소설가 이다, 작가의 소설 특징은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트리를 통쾌하게 해결하여 주고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소설들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고 있는 소설가이다.

 

 

2. 이 소설의 작성 배경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이 죽은 후 한반도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 하는 논평이 많이 이어졌는데 그 때 작가인 김진명님은 김정일 사망 18년전 김일성이 죽기전 미국 대통령 지미카터에게 털어 놓았던 경천동지할 한마디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미군 제2사단을 북한에 진주하도록 하면 어떻갔소?”를 제의하였고 또한 그 자리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자신의 남북정상회담을 제의하였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기 전 꼭 17일전 그는 사망하고 말았다. 이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는 없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이것이 제1부의 시작입니다. 순서대로 먼저 제1부와 제2부를 보신후 제3부를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김일성 주석 사망 당일의 봉화진료소 배경

 

 

 

 

김민수 교수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있는데 미국 정보국에서 사진 몆장을 들고 와서 사진을 보고 해석을 요구하여 보았는데 사진 내용은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병원에 들려 닥치는 데로 깨고 부수고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해석을 요구하길래 혹시 김일성이 죽던 순간에 그의 주치의가 곁에 없었을 가능성은 없는지 물어 보았는데, 주치의가 없을 수 없다고 답변 하였다.

 

 

그 말을 듣고 혹시나 하여 정밀 재조사를 하여보니 정말로 김일성 사망시 주치의가 옆에 없었다. 그리하여 김일성을 심장마비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고 볼 수 있다고 미 정보부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김일성은 자연사가 아니라 타살이란 것으로

 

 

미 정보부에서는 김일성 의사 중 1명이었던 김종명 의사를 찾아 미국에 이민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모든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되었기에 미 정보부가 안내하여 김민수 교수도 참석하여 같이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 북한의사 김종명이 한 애기는 다음과 같다.

 

 

4. 김일성 주석 사망 당일 묘향특각의 이상 사항

 

 

 

 

김일성은 1994.7.8.일 새벽2시경 묘향특각에서 돌아가셨다. 그날은 남한의 김영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하여 자료를 보고 있었는데 당번이 몇 번 음료수를 넣어 드린 것 이외에는 없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들어가 보니.

 

 

김일성은 가슴인지 복부인지 누른 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번은 급히 의사를 불렸는데 그날만은 봉화진료소 의사에게 지시(김일성 주변에 있음)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날 미 정보부에서는 묘향특각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의사가 도착하지 않았다”라는 무전이 1시간 동안 빗발쳤다고 보고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김종명 의사에게 그날 의사들은 무었을 하고 있었느냐고 물어 보았다. 모든 의사들은 그 무전을 듣고 신속하게 직승기를 타고 바로 묘향특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종사가 일기가 나빠서 착륙을 못 한다고 하면서 평양으로 되돌아 가 버렸다고 한다. 조종사는 이 시각에 다른 직승기를 타고 가던 사람들은 착륙하다가 추락했다고 하면서 기수를 돌려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직승기를 타고간 사람 말고 자동차를 타고 간 사람은 없습니까 물어 보았더니 평양에서 묘향특각으로 떠난 차량들 역시 묘향산 기슭에서 산사태가 났다는 핑계를 대고 되돌아 갔다고 합니다.

 

 

5. 북한의 덕흥리 고분의 발굴내용

 

 

김일성 주석을 살리고자 마음만 있었다면 산사태가 났더라도 그 주변에 주둔하고 있는 군 병력에게 약이나 의사를 운반하라고 했다면 김일성을 살릴 수가 있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한 것이 사실이라면 모두 사형감인데 아무도 벌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즉 이것은 처음부터 김정일이 짜고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다음 김민수 교수는 김일성이 왜 죽어야 했는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김정일 입장에서는 당시 시점에서 모든 권력을 다 지고 있어 아버지 김일성과 목숨을 건 권력투쟁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평안도 덕흥리 고분이 현무첩과 관계가 있을 것 같아 한국의 연세대학교 이영명 교수에게 전화하여 물어본 결과 덕흥리 고분은 유주자사의 무덤이고 무덤 주인인 이름이 “진”입니다. 그리고 유주자사란 벼슬 이름이고 유주는 현재 중국의 수도 베이징 일대를 말합니다.

 

 

 

 

 

유주자사 진은 중국 벼슬 이름이 아니고 고구려인 벼슬입니다. 즉 유주자사 진은 고구려 사람입니다. 유주자사의 무덤에 진이 생전에 지내온 벼슬 이름이 있는데 무덤내에 순서적으로 “건위장군”, “국소대형”, “요동태수”, “동이교위”, “유주자사”의 순서로 벼슬을 한 것이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 1개 국소대형은 순수하게 고구려에서만 사용하던 벼슬 이름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은 고구려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덕흥리 고분은 영략 18년에 만들어진 무덤 이라고 설명하였다.

 

 

9. 지금의 베이징은 고구려 영토이다

 

결론적으로 덕흥리 고분은 광개토대왕 영락 18년 그 당시 지금의 베이징을 고구려 영역이라는 것이 명확하다는 논리이다

 

 

김민수 교수 옆에 있는 신흥화(미정보부 중국측 정보원)가 이것은 과거의 일이니 묻어두고 술이나 한잔 하려 가자고 요구하였지만 죄송하지만 갈 수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이 사실은 과거의 애기가 아니고 현재의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저들은 한반도 전체를 옛 중국의 일부로 선언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신흥화는 선언한다고 한반도가 중국의 땅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아요 라고 되물어 보았다.

 

 

김민수 교수는 그들이 중국인 심삼억 인구에게 한반도가 자기네 역사로 인식하고 교재에 넣고 교육으로 세뇌 시키면서 기필코 통일해야 한다고 교육을 하면 결국 전쟁이 나고 맙니다. 전쟁은 이렇게 명분을 만들어 생기는 겁니다.

 

 

과거 일본도 역사학자들과 군국주의자들이 합심하여 과거 한반도는 일본의 영토였다고 주장하자 일반 국민들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한국을 침략했어요. 그래서 역사왜곡을 하게 되고 또한 역사왜곡은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0. 역사왜곡의 저지 방안 수립

 

따라서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다시는 역사왜곡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미래의 전쟁을 막을수 있는 기본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김민수 교수는 한국형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상념에 빠지게 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첫째는 남북한 학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주변국의 마수(동북공정, 임나일본부설, 독도영유권 등)에서 우리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둘째는 이번 역사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금까지는 김민수 교수 자신과 몇몇 사람들만의 힘으로 한 싸움이었지만 지금부터의 싸움은 진실의 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역사학자, 정치가, 교육자 등)과 함께하는 싸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11. 작성자의 의견

 

어느나라이든 역사왜곡을 하는 것은 과거의 나쁜 조건을 숨기기 위함이고, 또한 엉터리 역사를 교과서에 기재하여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쳐 미래의 전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중국도 동북공정이란 이름으로 과거의 고구려 및 발해의 영토를 중국의 지방정권이라 우기며 중국의 역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역사를 배운 학생들이 성인이 되고 북한 정권이 흔들리면 신속하게 중국 군인을 투입하여 북한땅을 중국의  한 지역으로 편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힘을 키워 이에 대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어 역사교과서에 기재하여 기르치다가 이 역사를 배운 학생들이 성인이 되면 정부에서 "대한민국이 일본땅 독도를 무단 점령하고 있으니 빼앗어려 갑시다"라고 선동하면 역시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방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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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