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 매일유업이 저출산 대책 사내 출산지원금 최대 88%까지 확대.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임신축하금과 난임지원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지었다. 자녀 3명을 낳으면 총 1200만원을 지원하고, 난임 지원비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 장려에 나선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내 복지정책을 확대키로 했다관련 내용을 회사 전체에 공지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자녀 1~2명에 대해 임신 축하금 33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조제분유 6박스를 제공해 총 55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자녀 3명 이상의 경우 축하금 530만원에 조제분유를 포함해 총 75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출산지원책을 강화하면서 자녀 1명을 낳으면 축하금 400만원에 조제분유 6박스 등 총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녀가 2명이면 지원금 600만원에 조제분유 6박스를 지원해 총 800만원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자녀 3명 이상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1000만원으로 늘리고, 조제분유 6박스까지 포함해 총 1200만원을 지원한다. 매일유업 측은 복지 정책 확대를 오는 10월에 확정짓고 발표하더라도 올해 아이를 낳은 근로자라면 소급해서 적용된다고 했다.

 

 

 

 

 

 

 

예컨대 매일유업에 입사해 올 1월에 첫째를 낳은 근로자라면 일단 6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고, 이 근로자가 쌍둥이를 갖게 돼 내년에 둘째와 셋째를 낳는다면 둘째 자녀에 대한 지원금 800만원에, 셋째 자녀에 대한 1200만원까지 총 2600만원을 회사에서 지원받는 셈이다.

 

경기 수원시 한 여성병원 신생아실의 요람이 비어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줄면서 역대 최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신생아실 텅텅 비어 있어요

 

 

2.  난임 지원비도 대폭 확대 저출산 극복 노력

 

난임 지원비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난임 시술은 회당 100만원, 연간 3회 지원이었으나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회사 생활을 편안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출산육아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한다. 임신부터 복직까지 공감과 코칭, 커리어 병행 케어 등을 원스탑으로 지원한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기록했던 최저치(0.78)보다 더 떨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0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6월 및 2분기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56087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6.8%(4062) 감소했다.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0.05명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말한다. 합계출산율 0.70명은 2분기는 물론 전체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저치다. 2분기 합계출산율이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올해 합계출산율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합계출산율이 압도적으로 꼴찌인 상황에서 출산율 반전을 위한 종합적인 인구 정책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참고로 김채현 기자가 서울신문에 기고한 글은 많이 인용하였습니다

 

 

3.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가. 미래의 임산부에게 어떻게 하면 2명 이상 애기를 가질 생각이 있는지 다방면으로 물어보아 대책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나. 영구임대주택을 많이 지어 결혼을 하게 되면 집 걱정을 안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 애기를 출산하게 되면 엄마가 어느정도 키워야 하므로 경력 단절은 당연한 것이다 남자도 군에 갖다 와야 한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텔레비젼에서 및 유튜브에서 지속적으로 선전을 하야야 한다. 그런데 현재의 텔레비젼은 정반대 이다

 

라. 애기를 출산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므로 동(면)단위 재활용을 통하여 돈이 적게 들어가게 하여야 한다.

 

 

 

 

 

마. 엄마는 과외를 통하여서라도 공부를 잘하여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논리가 있는 이상 과외비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아야 하므로 출산 걱정이 앞선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여 반드시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논리가 줄어 들도록 하여야 한다

 

바. 공교육을 확실히 하여야 하고 과외는 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복습하는 차원으로 하여야 하고 과외가 공교육보다 공부하는 순서가 앞서는 일은 없도록 국가에서 철저히 단속하여야 한다 

 

사.  조부모가 애기를 키울때  노무비는 국가에서 보상하도록 하여야 한다(현재는 시행중에 있슴) 추가로 더 좋은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저의 다몬드홈페이지를 애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기타 등등,   여기까지 읽어주신데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