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사진을 켭쳐한 것인데 아래 사진은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1일 오전 고소인 조사에 출석하려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로별관 사이버수사과로 향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1.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됐다는 온라인 글이 사실일까?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됐다는 온라인 글이 허위라며 작성자를 고소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1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주 위원장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고소 경위와 의혹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물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조사받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의사협회나 산하 단체 차원에서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하라고 지시한 적 없다. ..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와 윤동진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1.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생각은 인성이 부족하므로 사퇴하라 정부가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을 상급종합병원에 파견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지 주민들과 군인의 생명을 경시하는 조치"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오지 주민과 군인의 건강보다 어차피 메워지지도 않을 수련병원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파견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 중 92명은 수련을 통한 ..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에서 다운로드한 자료입니다. 1.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책 의료계 집단 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진료보조(PA) 간호사 시범사업 보완·시행에 이어 3.11일부터는 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4주간 투입한다. 아울러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초에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행정절차법에 따라 면허취소를 위한 사전통지서 발송을 마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주요 100개 주요 수련병원의 이탈 전공의 수는 이달 8일 오전 11시 기준 1만1천994명(92.9%)이다. 정부는 주말인 지난 3.10일 ‘의사 집..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가 작성한 글을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1. 범국민 서명운동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벌써 3주가 되면서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가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3.11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와 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는 이날부터 내달 4.10일까지 한 달 간 1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온라인 지하철역·기차역·번화가·병원 등 오프라인에서 범국민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범국민서명운동 버튼 2. 주80시간 근무가 정상인가요 이들은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의사단체와 흔들림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정부의 강대강 대치 속에서 진료 파행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