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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인가요

 

 

대한민국은 12월 25일을 공식적으로 "기독탄신일"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성탄절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영어식 발음이며, 구세주(예수님) 탄생일이라고도 합니다. 그 어원은 메시아(Messiah) , 구세주를 뜻하는 히브리말에서 나왔습니다.

 

 

구약성서에서 전능하신 여호와가 낙원에서 추방당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주를 약속하였는데, 그 구세주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명절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2. 성탄절이 1월 6일과 3월 21일도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1225일 오전 0시에 탄생하였다고 믿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탄생은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나 루가의 복음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만, 그 날짜에 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은 3세기에 들어와서부터 행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초기에는 그 날짜가 일정하지 않아서 16, 321(춘분), 1225일 가운데 어느 하루가 선택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유럽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주 긴 것입니다. 몇 달 내내 크리스마스 시즌인 것이지요.

 

 

 

 

 

 

3.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된 것은 서기 354년경 부터입니다.

 

 

[크리스마스] 날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력한 설이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짓날을 채택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22- 다음해 16)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주교가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고도 합니다. 4세기부터 12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결정하고 16일을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방문한 현현일 (Epiphany)로 기념하였습니다.

 

 

본래 로마에서는 하루 해가 가장 짧았다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12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보고 이날을 축제일로 삼아 농업을 주관하는 Saturnalia라고 불리는 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의 빛(1:9)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의 탄생인 것이지요.

 

 

로마에서 이교도들이 12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정한 것과 기독교에서 세상의 빛이 탄생한 날을 1225일로 결정한 것은 이교도들의 태양의 빛과 기독교의 세상의 빛을 일치시킴으로 기독교를 이교도들에게 더욱 의미 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 크리스마스 축제는 어디서 유래했을까요?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큰 명절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이전의 고대 동지축일에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초기 그리스도교가 이교도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던 봄의 광명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동지(冬至)의 축일(태양숭배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던 것입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주로 사투르날리아라는 농경신 새턴의 제일(祭日)1221~31(혹은 17~24일까지, 또는 11)까지 계속 성대하게 베풀어졌다고 합니다.

 

 

이 축일 기간에는 노예도 자유롭게 주인의 연회에 참석할 수가 있으며, 주인이 거꾸로 노예에게 봉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연령·성별·계급의 구별 없이 연회·경기·행렬 따위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도 서로 선물을 교환하였습니다.

 

 

 

 

 

 

5. 크리스마스는 어째서 12월 25일 일까요?

 

 

이 기간 중에서 1225일은 동지가 지난 다음으로 태양이 소생하는 날이라고 하여 특히 기념되었습니다. 초대 그리스도교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농경력(農耕曆)상의 성대한 제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을 결합시킨 것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이라고 주장한 최초의 사람은 ""히폴리투스""입니다. 그는 마리아의 수태(受胎)로부터 아홉 달을 계산하면 그리스도의 생일이 12월 25일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날은 낮이 밤 보다 길어지는 태양이 승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 태양이 승리하는 날, 밝은 날, 착한 날 이러한 의미가 있으니 즐거운 날이고 축제의 날인 것이지요. 1부를 마칩니다, 2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기타 의견

 

 

끝으로 제가 운영하는 다몬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따끈따끈한 최신뉴스, 성탄절과 절임배추에 대한 모든 것과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발열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고용보험, 기초연금, 국민연금, 독후감 등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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