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 3~4학년 학부모에도 하루 2시간 '돌봄응원시간' 추진 경기도의회는 초등 3~4학년 학부모에도 하루 2시간 '돌봄응원시간' 추진 정책으로 경기도가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0.5 & 0.75잡'을 도입하는 가족친화기업을 지원한다. 0.5 잡은 8시간인 하루 근로시간 가운데 4시간, 0.75잡은 6시간을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을 육아에 집중하는 형태다. 경기도는 25일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0.5 & 0.75잡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행업무 수당 또는 대체인력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다음 달 시범 도입하고 하반기에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민간기업 가운데 20개사를 선정해 운영한..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 구축하여 기존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 및 방문 접수 가능.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전세지원피해 버튼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2.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 한 글로서 대전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1.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이나 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최대 1천100만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지역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은 미래두배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5.2일부터 16일까지 신청자 1천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6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로서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어난 충북도가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 저출생 정책에 대한 글입니다. 1. 결혼비용 이자 지원·다자녀 가정 지원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어난 충북도가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 저출생 정책을 내놨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이자를 지원한다. 1천만원 한도에서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유지를 활용, 청년 신혼부부에게 반값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 아파트는 충북개발공사가 내년 분양을 목표로 현재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2. 미혼 근로자의 결혼 자금을 마련해 주는 '충북형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