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부담 덜고 정서·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난임부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1.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 서울시가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로 인한 신체·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임신 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한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난임 시술·치료 과정을 교육하고, 식이·운동·마음 건강을 돕는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시는 난임 진단 후 건강보험 지원기준 4회 이하 시술을 받은 초기 난임부부 24년 총 4기 100쌍을 모집한다. 2. 8주 동안 다양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 제공 기수별로 25쌍을 모집해 올해 총 4기를 운영한다. 대상 부부로 선정되면 8주 동안 다양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
1.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2기 단원 모집 서울시 청년해외봉사단은 청년들에게 국제사회에서의 경험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 보건, 기후변화대응,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 또는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2. 모집안내 모집대상은 만 19세~39세 서울 거주 청년 70명* 모집공고일 기준 1984.5.10.~ 2005.5.9. 사이의 출생자 3. 활동안내 - 파견지역 : 인도네시아 - 파견기간 : 해외 현지 파견 약 1개월※ 24년 7월 중 출국 - 주요활동 : 지역환경개선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 중점 수행 (미니도서관 리..
1. 청년주택추진단 신설 청년주거모델 10월까지 개발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올해 3만 3천 가구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만7천가구)보다 22%(6천 가구) 확대된 물량이다. LH가 올해(2024년도) 공급 예정인 청년 공공주택은 공공분양(뉴홈) 7천200 가구, 통합공공임대 1천700 가구, 매입임대 1만 3천600 가구, 전세임대 1만 500 가구 등이다. 2.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의 청년주택 정책을 검토 및 반영 지난달 신설된 청년주택추진단은 LH의 청년주택 공급을 통합·관리할 뿐만 아니라 청년이 만족하며 거주할 수 있는 입지 등을 반영한 주거 모델을 오는 10월까지 개발..
건강보험 자격 도용·부정수급 차단 목적으로 '환자 본인 및 자격 확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1.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5.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5.13일 밝혔다.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모바일 건강보험증(건강보험공단 발급) 등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인지를 확인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