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1.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을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을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한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일반권(6만2천∼6만5천원)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5만5천∼5만8천원)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로 할인 대상에 포함된 35∼39세 청년의 차량 보유 수가 다른 청년 연령대보다 월등히 많은 만큼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 대상 카드는 청년 명의로 가입된 모바일·실물카드 ..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청 안내 관련입니다. 1. 온라인 신청기간 - 청년내일저축계좌 온라인 신청 기간은 5.1(수)~ 5.21(화) 입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마감일 ‘24.5.21(화) 23시59분59초까지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한 신청서만 접수됩니다. (예) 5.21(화) 23시 로그인하여 5.22(수) 00시 5분 제출 시, 신청서 접수 불가 2. 청년내일저축계좌 서류제출 유의사항 - 제출서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자 가구의 근로‧사업소득, 소득인정액 확인 및 심사를 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제출서류가 미비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해당하는 서류를 확인하여 반드시 기한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서류미비 시 보장기관에서 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다몬드 홈페이지 버튼 1. 24.05.29일부터 연말까지 입주자를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총 9천250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29일부터 연말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 사업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2. 모집공고 유형(신혼신생아, 다자녀가구) LH는 지난해 전세임대 사업을 통해 신혼·다자녀 가구 등에 약 8천700가구를 공급했다. 올해에는 ▲ 신혼·신생아Ⅰ 유형 5천가구 ▲ 신혼·신생아II 유형 2천가구 ▲..
세종 이현정·서울 유승혁 기자가 서울신문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1. 국민 10명 중 6명은 파격적 현금 지원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국민 10명 중 6명은 이른바 ‘부영 모델’ 같은 파격적 현금 지원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부영그룹은 국내 기업 최초로 출산 직원들에게 1억원씩(최대 두 번) 지급하는 파격적인 사내 복지 혜택을 내놓았고 기획재정부는 출산지원금 전액에 대해 비과세 하도록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1만 36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26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2. 자녀당 1억원을 제시했다. 두 자녀라면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