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시행하는 복지서비스 무상 연계 임대주택 사업으로 장애인·노인·노숙인·정신질환자 대상으로 하는 정책입니다 1. 경기도는 2028년까지 주거취약자에게 지원주택 410 가구 공급 경기도는 오는 2028년까지 주거취약자 (장애인·노인·노숙인·정신질환자 등) 에게 410 가구의 '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24.05.01일 밝혔다. 지원주택은 주거취약자인 입주자에게 의료 및 건강관리, 취업 상담, 자립 지원, 지역사회 공동체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무상으로 연계하는 임대주택이다. 2. 올해 50가구, 2025~2028년에는 매년 90 가구 공급 예정 경기도는 다음 달 말 안산의 장애인 지원주택 5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50 가구, 2025~2028년에는 매년 90가구씩 지원주택을 공급할..
1. "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6∼18세를 대상으로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한 교통비를 분기별 6만원, 연간 24만원 한도에서 100% 지원합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2.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은 환급 대상이 아닙니다. 이날부터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한 번 신청하면..
1. '칸막이 없는 협업을 5개 거점센터로 확대할 계획 돌봄 공백을 메우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늘봄학교'의 9월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학교 밖 늘봄학교' 모델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한 '학교 밖 늘봄학교'를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 시가 가진 돌봄자원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다양한 늘봄교실(기존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로,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도입 2년차인 올해는 초1 대상으로 희망..
1. 정기신청 대상 390만 가구, 가구당 평균 109만원 정도 됩니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 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장려금을 신청해야 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인 근로·자녀 장려금 올해 정기신청 대상자는 전년보다 63만 가구 늘어난 390만 가구다. 금액은 전년보다 6천427억원 증가한 4조2천34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09만원 수준이다. 2.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 증액 및 최대지급한도액도 증가 됨 이중 자녀 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은 115만가구, 금액은 1조1천892억원으로 전년(57만가구·5천632억원)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이 부부합산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상향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