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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봄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1.  조부모들을 위한 정부 사회보장시스템이 9월부터 시작합니다

여기 아이 돌봄 서비스는 아이가 24~36개월 사이에 아이에 해당하며, 24개월 이하 육아는 육아휴직장려금에서 별도로 신청하여야 함을 먼저 알려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조부모(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는 이 정보를 빨리 확인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자료이므로 확실한 자료이며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발표 당시 조부모(육아조력자) 돌봄 수당으로 많은 엄마아빠와 조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서울형 아이돌봄비지원 사업을 정부 사회보장협의와 시스템 마련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같이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영아기준)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의 돌봄 지원을 받는 양육공백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가족 돌봄과 민간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조부모(4촌 이내 친인척 포함)가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은 월 30만 원의 돌봄 비용을 받을 수 있다.(40시간 이상 돌볼 경우) 친인척의 돌봄 지원을 받기 어렵거나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월 3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2.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조부모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조부모가 아이를 봐주는 집이 많은 현실에서 서울형 아이돌봄비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해 드리는 차원의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0~12세를 양육 중인 부모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는 가정양육을 하고 있으며(49.8% 어린이집·유치원 등 기관 이용) 가정양육을 하는 경우 부모 외에 아이를 주로 돌봐주는 사람은 주로 조부모(66.9%)나 친인척(4.2%)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조부모가 등하원시나 맞벌이 부부가 퇴근 전까지 돌봐주는 경우가 많다.

출처 : 서울시 양육자 생활실태 및 정책수요 조사(2022,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다음 달(23.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고, 9월 1일(금) 오픈 예정인 출산·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몽땅 정보만능키에 접속하면 *9월 오픈)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23.10. 기준)의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월 665만 3,000원) 이하 가구이다. 친인척 육아 조력자의 범위는 돌봄 아이를 기준으로 4촌 이내의 19세 이상 친인척이며, 타 시도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이 가능하다.

 

 

 

 

 

 

양육 공백 가정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등으로 양육자의 부재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될 수 있는 가정이다. 조부모 등 친인척 육아 조력자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 1명당 월 30만 원씩 최대 13개월간 지원한다.(부모 또는 조력자 계좌 입금방식) 친인척의 돌봄 지원이 어려운 경우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1명당 월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을 위해 서울시는 3개 서비스 기관을 선정하고 서울시·25개 자치구·민간 기관 간 5자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형 아이돌봄비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간 돌봄 서비스 관련 문의는 해당 민간 기관 콜센터로 문의하면 지원내용 및 이용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에 관한 자세한 지원조건 및 절차는 9월 오픈 예정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 정보 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모 등 양육자가 <<몽땅 정보 만능키 9월부터 가능>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절차는 ‘‘몽땅 정보 만능키접속 회원가입 자가체크 돌봄 서비스 유형선택(친인척형/민간형) 개인정보 활용 동의 신청서 작성 제출서류 첨부 최종 제출하면 된다.

 

아일 돌본 후 가정에 행복의 시작이다 이것이 한국의 미래의 시작입니다

 

3. 신청이 완료되면 그 이후의 진행상황입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안내하며, 익월에 돌봄 활동이 시작된다.

예를 들어 9월에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신청한 경우 (9) 대상자 선정·알림 (10) 돌봄활동 수행 (11) 돌봄비를 지급받게 된다.

아이를 돌보는 부모님의 기;쁨 좋아 보이지요

돌봄 활동시간 인증은 QR코드(‘몽땅 정보 만능키’ 9월부터 가능)를 통해 이뤄진다. 아이를 맡길 때와 돌봄 활동을 종료할 때 양육자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생성하고, 조력자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촬영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조력자가 타 시도에 거주하면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경우에는 돌봄 활동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돌봄시 간을 확인한다.

 

또한, 시는 안전한 돌봄 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 등을 위해 서울형 아이돌봄비모니터링단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조력자가 협의하여 미리 작성한 돌봄 활동 계획의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여 전화(영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시 현장에 방문하여 돌봄 활동을 확인한다. 육아 조력자가 월 3회 이상 전화·현장 모니터링 거부 시에는 돌봄비 지원을 중지하는 등 부정수급 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니터링을 통해 친인척 육아 조력자의 돌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시 육아코디네이터의 돌봄 상담이나 양육코칭 지원을 연계하여 육아 조력자의 돌봄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주변에서 할머니·할아버지가 아이를 돌봐주는 가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서울형 아이돌봄비지원사업은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것뿐 아니라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답해 드리는 차원의 의미가 있다.”작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발표 이후 조부모님들과 엄마아빠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정책인 만큼, 서울시의 대표적인 돌봄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서울시 홈페이지 접속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담당부서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이며, 문의전화번호는 02-2133-4811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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