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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돌보는 모습 정말로 행복해 보이지요, 육아휴직 장려금 꼭 신청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을 23.09.01부터 신청 및 접수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엄마 아빠는 이 정보를 빨리 확인하여 이용하시기 바라며, 이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한 자료이므로 확실한 자료입니다.
1년 전 딸을 출산한 김아무개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매일매일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서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를 직접 키우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를 받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선뜻 결심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서울시는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 손으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한 직장인 엄마 아빠를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의 신청 및 접수를 23.9.1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서울시가 지난 6월 직장인 엄마 아빠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입한 ‘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에 이어 새롭게 추진하는 육아휴직 장려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입이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은 엄마 아빠 직접 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서 양육자가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부모 모두의 육아휴직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했다.’고 사업취지를 설명하였다.
2.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120만원에서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부모와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육아정책으로 육아휴직급여 현실화 등 ‘육아휴직 지원’(26.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 행복해 보이지요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통상임금의 80%만(상한액 150만 원) 육아휴직급여로 받기 때문에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소득감소를 이유로 육아휴직 사용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통해 양육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서울시는 여전히 여성이 주 양육자인 현실에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남성(아빠)뿐만 아니라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최대 120만 원, 부모가 각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가구당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 가입 후 2023년 1월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급여를 6개월 연속 수급하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본인납부금 기준)이며)이며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서울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엄마아빠다.
3. 분할신청 없이 육아휴직 12개월 사용 후 일괄 신청도 가능합니다.
조건 충족 시 외국인·다문화 가정도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동주민센터 및 구청 담당자가 자격 및 소득기준 심사 후 매월 말까지 개인통장으로 장려금을 지급한다.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60만원을 지급받고, 12개월 육아휴직 사용 시 6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분할신청 없이 육아휴직 12개월 사용 후 일괄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9월 1일(금) 오픈 예정인 출산·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만능키"에 접속하여 확인 가능하며 23.9월부터 접속 가능합니다. 장려금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입확인서 ▴육아휴직급여 결정 통지서, ▴육아휴직 확인서, ▴통장사본,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그 밖에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더 확실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또는 제출서류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120)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저출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며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육아휴직에 따른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를 시작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담당부서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담당관이며, 문의전화번호는 02-2133-5035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다몬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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