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북한군 식량 부족에 대한 불만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사이에서 식량 부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당국의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5일(현지시각) 텔레그램을 통해 쿠르스크 지역의 북한군 사이에서 식량 배급량이 충분치 않다는 불만이 나오자 러시아 당국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성을 파견했다고 주장했다. 2. 식량 보급품을 북한군에 공급하라고 지시 쿠르스크에 파견된 장성은 레닌그라드 군관구의 자원 지원 담당 부사령관 메블리우토프 소장이다. DIU는 “메블루토프 소장이 상황을 감독하기 위해 파견됐다”며 “도착하자마자 러시아군 제11공수돌격여단의 식량 보급품을 북한군에 공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제92·94 특수여단 소속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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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