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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김치 소비량 감소로 재배 면적 재검토가 필요

 

 

 

1인당 김치 소비량은 2년 사이 절반으로 줄었는데 전라남도 가을배추 면적은 전국의 22% 그대로 임에 따라 배축값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즉 전남도는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 유도와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김장문화 변화, 1인당 김치 소비량이 200074.2에서 202032.2로 감소하는 반면,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매년 1만 4000여㏊ 수준을 그대로 유지해 가격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전남지역 가을배추 면적은 3100로 전국의 22%를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 전라남도는 김치 소비량이 점점 줄고 있어 대체작목 전환이 필요하여 지난 23년 8~9월 신청을 받은 결과 해남과 진도 등 11개 시·317에 도비 4억 원을 포함최종 사업비 총 14억 원을 확정했다.

 

 

 

 

 

 

 

 

2. 대체작물을 재배한 경우 ㏊당 450만 원을 지원

 

 

·군별로는 주산지인 해남이 가장 많은 264, 영암 17, 진도 15순이다. 유형별로는 휴경이 103로 가장 많고, 농협과 재배계약이 체결된 보리 47, 35, 유채 등 기타 작물이 132.

 

 

지원 대상은 2021~2022년 배추를 재배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지원금은 11월 중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휴경 또는 배추가 아닌 지원 대상 작물을 재배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 당 450만 원을 지급한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지난해 53억 원을 투입해 배추 359를 산지 폐기한 사례를 고려해 수급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작목 전환을 지원하게 됐다""작목 전환뿐 아니라 앞으로 전남산 절임배추와 김장김치 구매협약 체결, 김장대전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3. 작가의 의견

 

 

2023년도 올해 절임배추, 김장김치 및 김장시기 등 글을 쓰면서(다몬드 홈페이지 참조) 느낀 점은  점진적으로 김장김치 소비량이 줄고 있는데,  재배면적은 줄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곳이던 계속적으로 절임배추를 특성화하여 판매가 가능하다면 재배면적을 줄이지 않아도 되겠지만 김치 소비량이 줄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동이 오기 전에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절임배추 상품은 서해안을 기준으로 하는 "해풍배추"와 강원도를 기준으로 하는 "고랭지배추"를 최고의 상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두 배추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배추는 점진적으로 재배면적을 줄이고 또한 위 전남도와 같이 대체작물을 결정하여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순수한 저 작가의 생각이지만  충분히 특성을 고려한 즉 상품가치가 있는 배추를 생산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재배하여도 됩니다. 다만 작가인 저도 옛날보다는 김장김치를 많이 안 먹고 있기 대문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끝으로 제가 운영하는 다몬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따끈따끈한 절임배추에 대한 모든 것과 다양한 수험생을 위한 제품, 빼빼로데이에 관한 것, 발열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고용보험, 기초연금, 국민연금, 독후감 등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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