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시범사업에 10억원을 투입 경북도는 오는 7월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월 28만원을 전액 지원한다고 6일 밝혔으며, 경기도는 이 시범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600여 명의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를 지급한다. 도에 따르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외국인 아동의 경우 시·도 교육지원청에서 학비를 전액 지원받으나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보육료를 각 가정에서 부담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차별 해소를 위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이번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부터 정규사업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2. 경북의 인구감소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또 어린이집 영유아(0∼2세)까지 단계적으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신청은 외국인 가정에서 어린..
경기도가 시행하는 복지서비스 무상 연계 임대주택 사업으로 장애인·노인·노숙인·정신질환자 대상으로 하는 정책입니다 1. 경기도는 2028년까지 주거취약자에게 지원주택 410 가구 공급 경기도는 오는 2028년까지 주거취약자 (장애인·노인·노숙인·정신질환자 등) 에게 410 가구의 '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24.05.01일 밝혔다. 지원주택은 주거취약자인 입주자에게 의료 및 건강관리, 취업 상담, 자립 지원, 지역사회 공동체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무상으로 연계하는 임대주택이다. 2. 올해 50가구, 2025~2028년에는 매년 90 가구 공급 예정 경기도는 다음 달 말 안산의 장애인 지원주택 5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50 가구, 2025~2028년에는 매년 90가구씩 지원주택을 공급할..
1. "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6∼18세를 대상으로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한 교통비를 분기별 6만원, 연간 24만원 한도에서 100% 지원합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2.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은 환급 대상이 아닙니다. 이날부터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한 번 신청하면..
1. '칸막이 없는 협업을 5개 거점센터로 확대할 계획 돌봄 공백을 메우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늘봄학교'의 9월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학교 밖 늘봄학교' 모델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한 '학교 밖 늘봄학교'를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 시가 가진 돌봄자원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다양한 늘봄교실(기존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로,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도입 2년차인 올해는 초1 대상으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