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5.1 부터 요양시설 결핵환자 치료·간병 지원 시범사업 개시 국립결핵병원,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 환자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은 요양병원, 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국립결핵병원에서 치료·간병을 통합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내달 5.1일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결핵병원은 결핵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질병청 소속 의료기관으로,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과 국립목포결핵병원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요양이 필요한 고령 결핵환자의 진료 부담을 경감하고, 결핵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2. 국립결핵병원으로의 전원 치료에 동의한 환자에게 시범사원 지원 시범사업 지원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및 호남 지역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으로 진단된..
1. 초등 3~4학년 학부모에도 하루 2시간 '돌봄응원시간' 추진 경기도의회는 초등 3~4학년 학부모에도 하루 2시간 '돌봄응원시간' 추진 정책으로 경기도가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0.5 & 0.75잡'을 도입하는 가족친화기업을 지원한다. 0.5 잡은 8시간인 하루 근로시간 가운데 4시간, 0.75잡은 6시간을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을 육아에 집중하는 형태다. 경기도는 25일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0.5 & 0.75잡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행업무 수당 또는 대체인력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다음 달 시범 도입하고 하반기에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민간기업 가운데 20개사를 선정해 운영한..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 구축하여 기존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 및 방문 접수 가능.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전세지원피해 버튼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2.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 한 글로서 대전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1.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이나 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최대 1천100만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지역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은 미래두배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5.2일부터 16일까지 신청자 1천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6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