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을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1.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을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을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한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일반권(6만2천∼6만5천원)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5만5천∼5만8천원)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로 할인 대상에 포함된 35∼39세 청년의 차량 보유 수가 다른 청년 연령대보다 월등히 많은 만큼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 대상 카드는 청년 명의로 가입된 모바일·실물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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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