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가 연합뉴스에 기고한 글로서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어난 충북도가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 저출생 정책에 대한 글입니다. 1. 결혼비용 이자 지원·다자녀 가정 지원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어난 충북도가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 저출생 정책을 내놨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이자를 지원한다. 1천만원 한도에서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유지를 활용, 청년 신혼부부에게 반값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 아파트는 충북개발공사가 내년 분양을 목표로 현재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2. 미혼 근로자의 결혼 자금을 마련해 주는 '충북형 행..
정부지원정책
2024. 4. 2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