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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주필 “현재 윤 대통령과 국힘 내부, 박근혜 탄핵 때와 비슷”

다몬드2 2024. 12.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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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 대통령 ‘적반하장’…‘탄핵 민심’ 불 지피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청원이 127만7000명을 넘어서고, 김건희 여사 문제와 채상병 특검법 대치 상황으로 갈등이 증폭되면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2017년 탄핵과 비슷한 풍경이 재현된다고 우려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 칼럼 내용은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가 자신의 칼럼에서 소개할 정도로 예사롭지 않았다.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는 6일자 토요판 12~13면 ‘성한용의 막전막후’ 코너

 

<윤 대통령 ‘적반하장’…‘탄핵 민심’ 불 지핀다>에서 윤 대통령 탄핵청원 상황과 관련해 과거 헌법재판소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은 기각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받아들인 이유를 떠올렸다.

 

 

 

 

 

 

 

2. 대통령의 탄핵은 위헌·위법 정도보다 민심의 향배로 좌우

 

성 선임기자는 “최고위직 정치인이자 선출직 공직자인 대통령의 탄핵은 위헌·위법 정도보다는 민심의 향배로 좌우된다고 생각한다”며 법리 보다는 민심에 달렸다고 밝혔다.

 

성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은 이러한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문제는 그런데도 최근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발언과 태도에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는 데 있다.

 

성 선임 기자는 정진석 비서실장이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본질이 국방부 장관의 정당한 이첩 보류 지시 명령을 박정훈 수사단장이 어긴 항명 사건이 그 실체이고,

 

 

 

 

 

 

 

3. 파행에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논리- 이것이 문제로다

 

본질이라고 한 것을 두고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진단했다. 윤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갈등과 대결의 정치가 반복되면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할 수 없다”고 한 것 역시 성 선임기자는

 

“정국 파행에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논리”라고 지적했다. 통과된 특검법이 위헌에 위헌을 더한 반헌법적 특검법이라 한 대통령실을 두고 성 선임기자는 “적반하장식 태도”라며

 

“국민의 분노에 휘발유를 끼얹고 있다. 큰일”이라고 걱정했다. 성 선임기자는 이런 자신의 분석에서 돌연 조선일보 주필의 칼럼을 소개하고 인용하면서 “불길한 흐름을 감지한 이른바 보수 논객들이 나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4.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비슷한 점이 눈에 띤다.


해당 칼럼은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지난 4일자 고정코너인 ‘양상훈 칼럼’ <‘2016 탄핵’ 때 닮은 꺼림직한 정치 풍경>이다. 양 주필은 현 상황을 두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내부 모습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비슷한 점이 눈에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 주필은 △국민의힘 총선 패배로 만들어진 여소야대 국회 구도 △대통령 불통으로 민심 이반을 불러온 총선 패배 원인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등이 그때와 같다고

 

제시했다. 양 주필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은 세월호 사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채 상병과 김건희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고, 두 사안 다 이렇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었지만 대통령 스스로가 키웠다고 설명했다

 

 

 

 

 

 

 

5. 민주당은 ‘제2의 최순실’로 만들기 위해 고심 하고 있다

 

양 주필은 “민주당이 김 여사를 ‘제2의 최순실’로 만들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면서 “김 여사의 국정 개입에 대한 소문은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다.

 

일부만 사실로 드러나도 민주당은 ‘제2의 최순실 사태’로 규정하고 공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주필은 가장 심각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분열이 2016년 탄핵 때의 여당 분열과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라고 규정했다. 양 주필은 정치권에선 지금 국민의힘 대표 경선은 ‘윤 대통령 대 한동훈’의 싸움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 전 위원장이 승리해 당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은 딜레마에 빠지는데,

 

 

 

 

 

 

 

6. 불행한 정치 역사의 되풀이를 막아야 한다

 

그렇다고 한 전 위원장을 인정할 수도 없다는 예상이다. 양 주필은 “어느 쪽으로 가든 큰 분열의 요인이 있으며, 만약 분열하면 ‘대통령 탄핵’은 민주당의 정략을 넘어 ‘실제 상황’이 될 가능성이 생긴다”며

 

“윤 대통령 바람대로 한 전 위원장이 패배해도 여권 내에 파인 깊은 골은 두고두고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주필은 “국민의힘이 108석에 불과하지만 분열하지만 않으면 탄핵을 막을 수 있지만,

 

문제는 분열을 막을 수 있느냐다”라고 썼다. 대통령이 용기 있게 풀 것은 풀고 매듭지을 것은 매듭지으면 모든 우려는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고 했고,

 

한 전 위원장에게도 서로 인내하고 관용해 불행한 정치 역사의 되풀이를 막아야 한다고 양 주필은 조언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7. 작가의 변명

 

윤 대통령은 여소야대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그기에다가 김건희 여사 문제, 장모 문제 등 가족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확 판을 뒤집고 싶을 것 것이다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본인이 직접 하는 것보다 참모들의 이야기, 장차관들 이야기 들어보고 가장 바람직한 결론을 얻으면 될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은 제일 먼저 친인척들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친인척이 깨끗해야 바른일을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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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박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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